자유북한운동연합
 
"풍선삐라 계속 날리자!"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977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이명박은 텔레비 대담에 나와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희태는 탈북투사 박상학 씨를 불러다가, 대북 풍선삐라 날리지 말라고 대놓고 윽박질렀었다. 고군분투 박상학 투사는 아무리 힘들어도 눈물을 보인 적이 없다. 박희태와 만난 그날, 박상학 투사는 피눈물을 쏟으며 일갈했다. “당신들이 우리 일에 동전 한 푼이라도 도와준 적이 있는가? 왜 하라 말라, 잔소리들인가?”

박상학 씨가 임진각에서 풍선을 날리니까, 어떤 헛똑똑이가 딴지를 건다. 신문에 나기 위하여, 바람도 안 좋고 김정일이 포격하겠다고 협박하는, 임진각에서 왜 꼭 날려야 하는가? 우리 모두 숨어서 몰래 날리자! 어이가 없다. 김정일이 무섭고 이명박이 무서워서 몰래 숨어서 날리려면, 혼자서 몰래 숨어서 날리고, 임진각이 어떻고 신문기사가 어떻고 떠들지 마라! 소문 내면서 날려도 좋고, 소문 안 내고 날려도 좋은 것이 풍선삐라 대북전단지다.

어제 조선일보 한 머저리가 대북풍선에 관하여 사설이랍시고 머저리같은 글을 올렸다. 요컨데 김정일이 협박하고 좌빨들이 문제를 삼으니까, 풍선삐라 날린다고 소문내지 말고 조용히 날리라는 잔소리다. 조선일보가 이 정도니, 이명박 박희태를 욕할 필요도 없다. 김정일이 앞으로도 더 협박하라고! 남한 좌빨들에게 풍선삐라 엿먹으라고! 대북 풍선삐라 날리는 것이다. 뭐? 소문내지 말고 조용히 날리라고? 너희들이 풍선삐라 날리는데 동전 한 푼이라도 보탠 적이 있는가? 조선일보, 입 닥쳐라!

천안함이 갈아앉아도 “단호한 응징”하겠다더니 조용하고, 연평도가 불바다가 되었는데도 “단호한 응징”하겠다더니 조용하고, 풍선삐라 날리면 임진각에 포격하겠다니까, 풍선삐라도 조용히 날리라고?

김정일아! 임진각에 포탄이 아니라, 공기총만 쏘아도, 네 놈 대가리 뱃대기에 총알 9방을 먹이겠다!고 왜 못하는가? 네가 무고한 사람들 총알 9방으로 공개처형하는 식으로 네 놈도 총알 9방으로 작살을 내겠다고 왜 못하는가?

딴지 거는 머저리들 빼곤 탈북투사 동지들이 모두 뭉쳤다. “풍선삐라는 죽어도 날려야 한다! 임진각에 포탄이 떨어져도 날려야 한다!”

황장엽 선생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계속 말씀하셨다. “풍선삐라 날려라!”
수잔 숄티 여사는 지금도 워싱턴에서 계속 주장이다. “풍선삐라 날리자!”
이 분들 따라 남신우도 계속 주장한다. “임진각에서 만세 부르면서 풍선삐라 계속 날리자!”

2011년 3월 8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南信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