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단결하여 투쟁하는 길 밖에 없다.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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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탈북자동지들!

김정일 독재집단은 수백만 북한 동포들을 굶겨죽이고 온 나라를 감옥으로 만들고 수십만 탈북자들이 이국땅에서 헤매다 희생시키고 있는 최악의 반역집단이며 우리민족을 세계적으로 망신시키고 있는 악명 높은 국제 범죄 집단입니다.

이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사람들이 햇볕정책의 간판을 내걸고 김정일 범죄 집단과의 민족적 공조를 주장하고 있는 것은 무엇을 위미합니까? 그것은 결국 이사람들이 북한의 민주화를 위하여 공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 용공, 반미, 좌파의 정권을 세우기 위하여 김정일 집단과 공모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여주는 것입니다.

김정일 정권의 명맥을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동맹국가, 중국이 근 30년 동안 권유하고 있는 중국식 개혁개방마저 철두철미 거부하고 있는 김정일이 그보다 훨씬 도수가 높은 한국식 자유민주주의를 햇볕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는 사람들 보다 더 한심한 거짓말쟁이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햇볕주의자들의 원조의 햇볕을 받은 김정일은 독재의 옷을 벗은 것이 아니라 핵무장한 독재의 옷으로 갈아입었을 뿐입니다. 반대로 한국에서는 전통적인 민주주의 옷을 벗어버리고 김정일 냄새가 풍기는 좌경, 용공의 옷을 갈아입은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 사회적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우리 탈북자들은 김정일 반역집단과는 더 말할 것도 없고 그들과의 민족적 공조를 주장하는 좌경, 용공 집단과도 방법상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 목적에서부터 원칙적으로 대립되어 있습니다.

햇볕정책 주창자들과 김정일 집단의 공조.공모로 말미암아 사선을 넘어 자유의 조국, 대한민국을 찾아온 우리 탈북자들은 오늘날 앞뒤 양면으로부터 공격을 받는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출로는 어디에 있습니까? 단결하여 투쟁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애국과 민주의 숭고한 이념을 안고 떳떳하게 싸워 끝까지 승리와 영광을 쟁취할 것인가, 아니면 다시 김정일 독재의 노예가 되어 수치스러운 죽음을 당할 것인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탈북자들이 어떻게 단결하여 싸워나가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탈북자들의 생명은 곧 단결과 투쟁입니다. “단결하여 투쟁하자!” 바로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앞길을 가리키는 깃발입니다./황장엽(2007년 4월 10일 '북한민주화위원회' 창립발대식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