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從北癌(종북암) 환자’ 대한민국은 수술을 피할 수 없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704  
온몸에 퍼진 암세포를 감기약으로 치료할 순 없다. 진실의 방사선 치료와 함께 엄정한 법집행이란 執刀(집도)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의 適期(적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趙甲濟   
 
  오랜만에 들어본 “호로XX”
 
 
지난 4월5일 부산 광안리의 한 설렁탕 집에서 점심을 먹는데, 옆 자리에서 이 음식점 여주인과 두 종업원이 잡담하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50代 후반으로 보이는 여주인이 “김 뭐란 그자 완전히 호로XX네”라고 하니 종업원들이 가세하였다. 여주인이 주의를 주었다.

 “투표 안 하려고 했는데, 노인 욕하는 걸 들으니 투표하러 가야겠어. 너희들도 꼭 투표해야 한다.”
 
이어진 대화는 지방財政이 부도직전으로 몰리는 상황에 대한 걱정들이었다. 이들은 서민층으로 분류될 것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노인들과 한국을 구해준 미국에 대한 김용민 후보의 저질욕설이 원초적 감정을 건드린 것으로 보였다.

김일성 3代에 그런 욕설을 퍼부었더라면 그 정도로 화가 나진 않았을 것이다. 恩人(은인)들에 대하여는 오만하고 원수 앞에선 비굴해지는 좌파 본색이 편파적 욕설을 통해서도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이다. 나는 4월5일자 조갑제닷컴에 <저들의 정체성은 저질이다. 부모와 조국에 침을 뱉는 자들이다. 이번 선거판에서 김 모의 욕설은 민주당과 진보당으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앗아갈 것이다>고 쓰고 이렇게 덧붙였다.
 
<가장 중요한 점은 김 모의 발언에 분노한 기성세대의 투표율이 높아질 것이란 점이다. 50세 이상층에선 투표율이 18代 때보다 4~5% 줄어들 것으로 봤는데 저질망언에 대한 분노가 투표율의 증가로 이어지면 '호로xx'를 감싸는 '두통 연대'는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보수는 분열로, 좌파는 자충수로 망한다는 법칙이 또 다시 증명될지 모른다>
 
 
  혁명적 상황
 
 
  지난 6월 초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 갔다. 옆 자리엔 40代 남자 두 사람이 식사를 하는데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게 들렸다.
 “좌파가 많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들이 종북인 줄은 처음 알았어. 나도 통진당 찍었는데...”
 
“임수경, NL, 이런 이야기는 대학에 다닐 때 많이 들었는데, 이 자들이 국회의원이 되었다니 세상 참 좋아졌네.”

 “걔들 북한에는 왜 안 가지. 우리가 보내줄까?”
 
다음날 아침 택시를 탔더니 운전자가 먼저 통진당의 從北性(종북성)을 규탄하였다.
 “그 놈들이 국가보안법 폐지한다고 떠들었으니, 도둑놈이 경찰서 폐지하자고 외친 격이지요.”
 
국가의 진로를 놓고 국민들의 결심을 구하였던 4·11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從北은 안 돼”라는 판단을 내린 이후 民心(민심)이 크게 우회전한다. 일종의 혁명이다. 총칼로 권력을 잡는 혁명이 아니라 국민들의 각성으로 從北(종북)좌파 권력을 해체하려는 ‘진실의 혁명’이 진행 중이다.

혁명기엔 민중의 각성이 먹물 든 이들보다 앞선다. 從北은 聖域(성역)이 아니라 동네북이 되고 있다. 몇 가지 혁명적 증상들은 다음과 같다.
 
  *기자들이 달라진 民心의 눈치를 보고, 그동안 진보로 美化(미화)해주었던 세력을 비로소 從北이라 부르면서 적극적으로 비판하기 시작하였다. 임수경과 이해찬의 망언들이 4·11 총선 전에 터졌더라면 보도되지 않았을 것이다.
 
*일반인들까지 종북이란 말을 알고 쓰기 시작하였다.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나’란 말이 오히려 웃음거리가 된다.
 
*국민들의 70~80%가 公職者(공직자)에 대한 사상검증이 필요하다고 답한다(민주당 지지자 중에서도 66%가 찬성). 4·11 선거 전엔 유권자의 20%만 진보당을 종북이라고 생각하였고 사상검증엔 다수가 부정적이었다.
 
*從北과의 대결을 피해온 李明博(이명박) 대통령도 연설에서 처음으로 ‘종북’ 표현을 하였다. 새누리당도 從北의원 국회제명을 쟁점화한다. 애국단체들도 종북 진보당 해산 청원 운동을 시작하였다.
 
*자위적 핵개발과 종북정당 해산을 이야기하는 정치인이 처음으로 등장하였다(정몽준).
 
*방송에 나가 보면 과거엔 종북을 감싸던 진행자들도 비판적으로 돌았다. 동시에 우파 인사들에 대한 태도가 공손해졌다. 텔레비전 토론회에서도 종북좌파가 몰린다. 김성욱, 최홍재 같은 젊은 자유투사들이 좌파 진영의 억지를 누른다.
 
*좌파진영에서도 종북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진다. 민주당에서 진보당과 맺은 정책연대를 끊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런 경향이 大勢化(대세화)되면 종북得勢(득세)시절이 종북동네북 시대를 거쳐 종북소멸 시대로 넘어갈 것이란 예감이 든다.
 
 
  色盲의 黑白시대로 돌아갈 순 없다
 
 
  셰익스피어 연구가 브레들리는 ‘惡은 스스로를 드러낸다’(Evil exhibits itself)는 유명한 표현을 하였다. 惡은 善과 싸울 뿐 아니라 같은 惡끼리 싸운다. 우리가 흔히 ‘좌익은 自充手(또는 自衝手)로 망한다’는 말을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자충수는 같은 편 안에서 서로 충돌, 자신들의 약점을 스스로 폭로한다는 뜻이다.
 
지난 4·11 총선은 진보-민주-평화세력으로 위장하고 있던 종북세력이 여론은 자신들 편이라고 過信(과신), 本色(본색)을 스스로 드러낸 경우이다. 드러난 ‘從北本色(종북본색)’은 오만-저질-반역성이었다. 해군을 해적이라 욕하고, 주한미군철수-한미동맹해체-국가보안법 폐지-한미FTA 폐기-1% 부자 타도 선동을 하니 보통사람들도 ‘오만-저질-반역성’을 알게 된 것이다.

한명숙과 이정희씨가 선거 기간 중 돌아다니지 않고, 득표 활동을 중단하고, 집에서 푹 쉬었다면 더 많은 의석을 얻었을지 모른다. 국민들이 종북本色을 알게 된 후로는 좌파진영의 단골 메뉴인 ‘색깔론 반대’가 먹히지 않는다. 총천연색 세상의 아름다움과 추함을 알게 된 이들에게 다시 色盲(색맹)의 黑白(흑백)시대로 돌아가라니! 진실에 눈을 뜬 사람에게 다시 장님이 되라는 것과 같다.
 
 
  빨갱이들은 왜 ‘빨갱이’를 두려워하는가?
 
 
한반도가 分斷(분단)되어 김일성의 亂(6·25사변)을 겪은 가장 큰 이유는 민족이 달라서도 종교분쟁이 있어서도 아니다. 공산주의가 우리 공동체에 들어와 同族(동족)의 마음속에 증오와 분열의 씨앗을 뿌렸기 때문이다. 우리 민족사는 집단학살이 거의 없는 역사인데, 공산주의가 들어온 이후 屍山血海(시산혈해)로 변하였다. 공산당이야말로 살인을 가르친 ‘카인의 후예들’이다.
 
따라서 한국인은 정치인을 평가할 때 반드시 이념검증을 해야 할 권한과 의무가 있다. 大明天地(대명천지)의 한국에서 반역자들이 정치권 속으로 들어와 寄生(기생)하게 된 것은 이런 사상검증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상검증을 하지 않고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을 뽑는 것은 세균검사를 하지 않고 날것을 먹는 것과 같다.

억울한 사람을 빨갱이로 만드는 용공조작은 사라진 지 오래이다. 요사이는 간첩을 민주화운동가로 추앙하고 좌익일수록 판사들로부터 우대를 받는 세상이다. 공산주의자들은 스스로를 '빨갱이'라고 부른다. 빨간색을 상징으로 쓰고 ‘赤軍(적군)’ ‘紅軍(홍군)’ ‘Reds’라고 자신들을 호칭한다.
 
언어혼란전술을 활용, 正義(정의)-민주-진보-평화세력으로 위장하여야 생존할 수 있는 빨갱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名詞(명사)를 정확하게 쓰는 正名(정명)사상이다.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無知(무지)는 힘”
 
 
조지 오웰이 쓴 불후의 명작 《1984》는 大兄(대형, Big Brohter)이 다스리는 오세아니아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眞理省(진리성)에 근무한다. 보도, 연예, 예술을 관장하는 부처이다. 이 부처 곳곳에는 黨(당)의 구호가 붙어 있다.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無知(무지)는 힘”
 
오세아니아의 국방부는 平和省(평화성)이라 불린다. 가난이 찌든 나라의 재정경제부는 豊富省(풍부성)이다. 주민들의 사상통제를 전담하는 부처는 愛情省(애정성)이라 한다. 아우슈비츠 같은 집단 강제수용소는 쾌락수용소(Joycamp)이다.
 
이런 언어는 新語(신어)라고 불린다. 新語는 사회주의의 이념적인 필요에 따라 오세아니아가 창안한 언어이다. ‘1984’년 현재로는 혼용되고 있으나 2050년부터 舊語(구어)는 없어지고 新語만 쓰일 것이다. 이 나라의 黨에선 略語(약어)를 많이 쓴다. 오웰에 따르면 略語는 전체주의 국가에서 의도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眞理省은 眞省, 平和省은 平省, 愛情省은 愛省이라고 불린다. 이 略語의 원리는 이렇다.
 
예를 든다. ‘국제 공산당(communist international)’이란 말은 보편적인 인류애, 붉은 깃발, 바리케이드, 칼 마르크스를 떠올리게 한다. 이를 줄인 ‘코민테른’란 말에선 그런 연상이 중단된다. 단지, 엄격하게 조직된 기관과 명백하게 定義(정의)된 강령체가 떠오를 뿐이다.
 
‘국제 공산당’란 단어는 사람을 순간적으로 머뭇거리게 한다. 구체적인 연상과 思惟(사유) 기능을 촉발하기 때문이다. ‘코민테른’에선 그런 사유와 고민이 중단된다. 眞理省이란 말보다는 眞省으로 줄일 때 연상작용이 더 약하고 따라서 통제하기도 쉽다. 즉, 略語를 정치적으로 많이 쓰면 대중을 맹목적으로 선동, 조종하기가 쉽다는 이야기이다.
 
선동기관을 眞理省이라 부를 때는 머뭇거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진리가 아니라 거짓을 알리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인데’하는 반발과 의심이 생긴다. 眞省이라고 하면 하나의 부호가 된다. 연상과 주저가 사라진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선 국방부를 戰爭省(전쟁성, War Ministry)이라고 정직하게 표기한다. 조지 오웰의 《1984》에 나오는 전체주의 국가 오세아니아에선 전쟁을 하는 부서를 平和省이라 부르는데, 이는 의도적이다.

오세아니아가 벌이는 모든 전쟁은 평화를 위한 것이다. 이를 의심하거나 반대하는 자는 사상범으로 처단한다는 의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단순한 명칭이 아니다. 북한정권을 ‘민주체제’로 보지 않는 자는 처단한다는 의미이다.
 
아우슈비츠를 방불케 하는 강제수용소를 북한 정권은 ‘관리소’라고 부른다. 그 안엔 ‘독재 대상 구역’이 있다. ‘독재 대상’이란 말은 프롤레타리아 계급에 반대하는 소위 ‘계급의 원쑤들’에게는 독재를 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북한 정권이 말하는 民主(민주)는 ‘프롤레타리아 계급에 의한, 계급의 원수들에 대한 독재’이다. 북한 정권은 ‘民主’란 말과 ‘독재’란 상반된 의미의 말을 같은 뜻으로 사용, 인민들을 혼란시켜놓고는 黨의 의도대로 이들의 생각을 이끈다.
 
《1984》의 주인공인 眞理省 근무자 윈스턴은 일기장에 유명한 말을 남긴다. <둘 더하기 둘은 넷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자유이다. 이것만 허용된다면 그 밖의 모든 것도 이에 따르게 마련이다>
 
한국의 識者層(식자층)은 히틀러-스탈린 수준의 학살정권을 비호하는 집단을 ‘민주’, 朝鮮朝(조선조)보다 더한 守舊的(수구적) 세습정권을 ‘진보’, 민족반역자들과 손잡고 연방제(적화)통일을 하겠다는 집단을 ‘평화통일 세력’이라고 미화해주었다. 종북세력의 언어혼란 전략에 합세한 것이다.
 
 ‘배운 무식자’ 이해찬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 6월9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대표 경선 政見(정견)발표에서 좌익적 선동의 모범사례를 피력하였다. 조선닷컴 보도에 의하면 그는 “박근혜 새누리당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을 ‘빨갱이 좌파’로 매도한 집단으로, 또 다시 ‘색깔론’ 공세를 펴며 대한민국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까지 자격심사를 하겠다고 공격하고 있다”면서 “독재자 히틀러의 발상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李 의원은 “박정희가 이해찬 저를 빨갱이로 몰은 데 이어 이제 그 딸이 또 종북으로 저를 몰고 있다”면서 “앞장서서 박근혜 세력의 악질적인 매카시즘(색깔론)에 맞서 싸우겠다. 색깔론으로 국민을 분열시키는 수구언론에 맞서 싸우겠다”고 덧붙였다는 것이다. 이렇게 짧은 문장 속에 이렇게 많은 허위와 억지가 들어 있는 예도 드물 것이다.
 
  1. 새누리당은 김대중 노무현을 ‘빨갱이’라고 매도한 적이 없다. 박근혜 씨는 헌법을 위반한 6·15 선언까지 지지한 사람이다.
  2. 새누리당은 이해찬을 자격심사하겠다고 나선 적이 없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당선자를 자격심사하겠다고 한 것이다.
  3. 히틀러는 박근혜, 박정희, 새누리당과는 아무런 유사점이 없고, 김일성 및 김정일과 비슷하다. 그들은 전체주의 독재자-학살자-戰犯(전범)이란 점에서 같다. 그들이 파쇼이다.
  4. 公職者(공직자)에 대한 색깔론, 즉 사상검증에 대하여는 국민들의 70% 이상이 찬성한다. 이해찬 씨는 그런 국민들에게 선전 포고를 한 셈이다. 국민을 분열시킨 것은 국민을 1% 대 99%로 나눈 이들이다.
 
 
우파를 히틀러에 비유한 이해찬 씨는 김정일·김정은에겐 고분고분하다 못해 비굴하다. 그의 북한정권과 종북세력을 감싸는 정성은 지극한 바가 있다. 북한인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북한에 대한 內政(내정)간섭이라고 비판한 이다. 국무총리 전력자가 人權탄압은 主權과 국경을 초월한 국제문제라는 것을 모른다니 희극적 비극이다. 잔인한 자를 동정하니 동정받아야 할 북한동포와 탈북자들에겐 잔인한 것인가?
 
민주당이 이해찬 씨를 대표로 뽑은 것은, 從北문제가 기회주의적인 새누리당도 피해갈 수 없는 大選(대선) 가도의 가장 큰 쟁점이 될 것임을 예고한다. 한반도에서 理念(이념)은 가장 큰 전략이다. 한국의 모든 선거는 본질이 남북한 代理戰(대리전)이다. 이해찬 대표의 등장으로 좌파 민주당이 종북 진보당과 맺은 정책연대를 끊을 수 있는 기회도 놓친 듯하다.

민주당-진보당 연대는 광우병 난동 정신을 잇겠다는 정당과 4·3 사건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정당의 연대이다. 두 黨이 주장하는 정책을 모으면,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 국가보안법 폐지, 예비군 해체, 제주해군 기지 반대, 한미FTA 폐기, 북한인권법 반대, 1% 부자 공격 등등이다. 이런 정책을 가지고 각성된 유권자들을 상대하여 大選(대선)에서 이길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
 
 
중국의 戰國(전국)시대 楚(초) 나라 사람 伍子胥(오자서)는 平王(평왕)이 모함에 속아 충신인 아버지와 형을 죽이자 탈출,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복수를 꾀한다. 군사적 천재인 그를 중용한 건 吳 나라였다. 그는 吳王(闔廬=합려)을 도와 楚를 쳐 이기고 평왕의 무덤을 파헤쳤다.

棺(관)에서 屍身(시신)을 끌어내 300번이나 매질을 하였다. 山中(산중)으로 피난 갔던 오자서의 옛 친구 申包胥(신포서)가 사람을 보내 말을 전했다.
 
“당신의 복수는 너무 지나치지 않은가? 내가 들으니 ‘사람의 數(수)가 많으면 한때는 하늘을 이길 수 있지만 하늘이 한번 결심하면 능히 사람을 깨뜨린다’고 했다. 너는 원래 평왕의 신하로 몸소 그를 섬겼는데, 지금 평왕의 屍身(시신)을 욕보였으니, 이보다 더 天理(천리)에 어긋 난 일이 또 어디에 있나?”
 
오자서는 使者(사자)에게 일렀다.
 
“부디 申包胥에게 잘 전하라.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 갈팡질팡 걸어가며 앞뒤를 분간할 겨를이 없다’라고.”
 
오왕 합려는 그 후 越(월) 나라를 치다가 죽었다. 왕위를 계승한 아들 夫差(부차)는 원수를 갚기 위하여 장작더미 위에서 잠을 자며(臥薪=와신) 복수를 다짐하였다. 그는 드디어 越을 쳐 왕 句踐(구천)을 회계산에서 포위하였다. 구천은 충성을 맹세하고 목숨을 살려달라고 빌었다. 마음이 흔들리는 부차에게 오자서가 諫(간)했다.
 
“越王(월왕)은 고통을 잘 견디는 자입니다. 지금 그를 없애지 않으면 뒷날 반드시 후회하게 되옵니다.”
 
夫差는 듣지 않고 越王 구천을 살려준다. 부차는 베푼 善心(선심)만 믿고 吳越同舟(오월동주)의 평화를 기대하였으나 구천은 회계산의 굴욕을 잊지 않았다. 그는 쓸개를 핥으며(嘗膽=상담) 복수를 노린다. 와신상담의 故事(고사)이다.
 
 
  “원한의 해독은 참으로 처참하다”
 
 
오왕 부차는 越王이 이를 갈고 있는 것도 모른 채 覇者(패자)가 되려는 허영심에 사로잡혀 모험적인 외교정책을 편다. 오자서는 越을 쳐 없애버리는 게 먼저라고 건의하다가 부차의 눈밖에 나게 된다. 부차는 비록 敵이었지만 楚 평왕의 屍身에 오자서가 자행한 만행이 마음에 걸렸다.

이런 틈을 탄 역적의 모함에 속아 넘어간 부차는 오자서에게 칼을 내려 自刃(자인)하도록 명령한다. 오자서는 “죽거든 내 눈알을 뽑아내어 同門(동문) 위에 걸어두어라. 越軍(월군)이 쳐들어와서 吳 나라를 없애는 것을 보고싶다”고 유언하였다.

이 말을 전해들은 부차는 오자서의 屍身(시신)을 말가죽으로 만든 자루에 넣어 강물에 던져버렸다. 오자서가 예언한대로 부차는 월왕 구천의 손에 죽는다. 史記의 列傳(열전)에서 오자서를 호의적으로 소개한 司馬遷(사마천)은 이렇게 평했다.
 
<원한의 해독은 참으로 처참하다. 임금으로서도 신하에게 원한을 품게 해서는 안 된다. 하물며 同列(동렬)의 사람이야 어떻겠는가?>
 
종북세력의 파멸을 재촉한 사건으로 기록될 4·11 총선 때 이 세력의 수뇌부는 오자서처럼 초조하였지 않을까? 대한민국에 대한 증오심으로 똘똘 뭉친 그들은, 김정일의 죽음으로 자신들의 殘命(잔명)이 길지 않다는 예감에 사로잡힌 나머지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 갈팡질팡 걸어가며 앞뒤를 분간할 겨를이 없다’는 심정으로 복수를 서두르다가 대형 사고를 낸 것이 아닐까?

머리수만 믿고 天理(천리)를 거슬렀다가 하늘=民心=역사가 한번 크게 결심을 하니 그들을 깨뜨린 것이다. 從北(종북)의 몸통 민주당이 증오심으로 무장한 이해찬 씨를 대표로 뽑았다. ‘원한의 해독은 참으로 처참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곧 알게 될 것 같다.
 
 
 “공산당은 호열자이다. 인간은 호열자와 같이 살 수 없다” (이승만)
 
 
공산주의자는 인간이 만들어낸 最惡(최악)의 구조적 惡이다. 이런 惡의 강점과 약점에 대하여 많은 先覺者(선각자)들이 본질을 드러내는 名言(명언)을 남겼다.
 
*“공산당은 호열자이다. 인간은 호열자와 같이 살 수 없다.”(李承晩)
 
*“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약이다.”(朴正熙)
 
*“無産者(무산자)는 無識者(무식자)이다. 無識者가 통치를 하려니 선동과 폭력을 쓴다.”(黃長燁)
 
*“이념은 공동체의 利害(이해)관계에 대한 自覺(자각)이다.”(황장엽)
  *“이념이 가장 큰 전략이다.”(김정강)
  *“거짓이 판치는 세상에선 진실을 말하는 것이 혁명이다.”(조지 오웰)
  *“狂信徒(광신도)와 싸울 때는 우리도 광신도가 되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머리를 써야 한다.”(조지 오웰)
  *“惡黨이 작당할 때 善人은 사교를 해야 한다.”(에드먼드 버크)
  *“공산주의는 증오의 과학이다.”(여러 사람)
  *“從北(종북)척결 자유통일, 부패척결 一流(일류)국가”(국민행동본부)
 
 
 “공산주의자들을 같은 핏줄이라고 생각하는 건 誤算(오산)이다”
 
 
  1972년 8월 남북적십자 본회담이 평양에서 열렸다. 朴正熙(박정희) 대통령은 돌아온 남측 대표 李範錫(이범석)씨 일행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북한 당국을 상대할 때의 지침을 내렸다.
 
  *남북적십자 본회담時 지침
 
  1. 평양에서 있었던 일은 공식·비공식을 막론하고 모두 보고해야 한다.
  2. 공산주의자들과 접촉할 때는 사전에 전략을 세워놓고 해야 한다.
  3. 북한 위정자들과 우리가 핏줄이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誤算(오산)이다.
  4. 우리 적십자사는 인도적 사업이라고 보나 북한은 정치적 사업으로 본다.
  5. 북한 요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모두 정치적이다.
  6.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7. 술을 마실 때도 상대방이 공산당이란 사실을 잊지 말라.
  8. 북한 사람들과는 어떤 자리에서도 감상적으로 흐르지 말라.
  9. 북한이 남한 언론을 비판하면 자문위원들은 즉각 반박하라.
  10. 대표단과 자문위원 사이는 긴밀한 협의를 하되 매일 저녁 결산토록 하라.
 
 
  민주당 의원의 35%가 前科者
 
 
  민주통합당의 19代 국회의원 당선자 127명 중 44명이 前科者(전과자)이다. 전체의 34.6%이다. 22명은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 위반자이다. 反국가 범죄 전과자란 뜻이다. 20명은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자이다. 민주적 법질서를 위반한 이들이다. 통합진보당 당선자 13명 중 8명이 전과자이다. 61.5%. 國保法(국보법)과 集示法(집시법) 위반자이다. 두 종북좌파 정당 국회의원 당선자 140명 가운데 약 37%인 52명이 전과자다.
 
북괴 지하당 가담자, 혁명자금 마련을 위한 강도상해범, 現住건조물放火기도범, 화염병 투척자, 민간인에 대한 가혹행위자 등 반역적 파렴치범들이 많다.
 
새누리당은 150명 당선자 중 4.7%인 7명이 전과자이다. 그가운데 국보법, 반공법 위반자는 3명이다.
 
민통당 국회의원 兵役대상자 103명 중 25.2%인 26명이 면제자이다. 새누리당은 兵役 대상자 135명중 13.3%인 18명이 면제자. 민통당 의원 127명 중 노무현재단 임원출신이 49.6%인 63명이다.
 
이 통계를 보면 한명숙 당시 대표가 공천의 기준으로 삼았다는 ‘정체성’이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면 준법성과 애국심을 가장 중요한 공천 기준으로 삼아야 할 터인데, ‘헌법과 자유민주주의 등 대한민국의 국가적 정체성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우대한 것으로 보인다. 反대한민국이 민주당의 정체성이란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18代 국회에선 전과자 당선자가 25명으로 8%였는데 19代 국회에선 20.3%인 61명의 의원들이 전과자이다(선진통일당과 무소속에서 2명). 이 국회가 18代보다 훨씬 심한 난장판이 될 것임을 예고한다. 그것이 從北의 정체를 드러내 국민들을 각성시키는 교육장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다.
 
 
  국회 從北 청문회
 
 
  19代 국회가 열리면 맨 처음 해야 할 일은, ‘反헌법적 從北(종북)세력의 실체 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여는 것이다. 從北 진보당 사태는 대한민국의 심장부로 들어온 반역세력의 존재를 처음으로 국민들에게 실감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대한민국 타도를 맹세한 국회의원들이 민통당과 통진당에 수십 명이 들어가 있다는 건 일종의 국가비상사태이다.
 
국가비상사태는 보통 군대를 동원, 해결하지만 현 단계에선 그럴 필요가 없다. 국민각성과 제도보완으로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합헌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있다.
 
가장 시급한 것은 국회가 국민들에게 從北의 실체를 알리는 일이다. 국회는 청문회를 열어 우선 국회에 입성한 종북성향 의원들의 前歷(전력)과 생각을 확인, 국민들에게 보고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헌법과 공권력이 살아 있었으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한 책임소재도 파악하여 보고해야 한다. 국민세금으로 국가파괴 세력을 양성한 과정, 좌파 정권이 간첩과 반역자들을 민주화 운동가로 둔갑시킨 과정,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이 종북척결을 포기한 과정을 국회는 조사할 의무가 있고 국민은 소상히 알 권리가 있다. 從北 청문회는 모든 방송국이 생중계하고, 청문회를 결산하면서 종북세력 근절을 위한 입법 등 제도보완책도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국회와 정부와 언론은, 유권자들에게 從北 관련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음으로써 종북을 진보라고 오판, 敵軍(적군) 편에 선 反대한민국 인사를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으로 뽑도록 한 책임이 있다. 국회는 이런 과오를 바로잡기 위해서 自救(자구)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히 새누리당과 박근혜 의원이 앞장서야 할 것이다. 민통당도 從北性을 스스로 제거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4·11 총선의 가장 큰 역사적 의미는 종북세력의 국회장악 기도를 유권자들이 일단 저지한 것이다. 民心이 크게 우회전하고 있는 것은 국민들이 선거를 통하여 비로소 종북의 정체를 부분적으로 알게 된 덕분이다. 이젠 全面的(전면적) 진실이 드러나야 한다. 국회가 스스로 종북정치세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한국의 민주주의는 궤도 이탈 없이 달릴 것이고, 해결능력이 없다면 외부의 개입을 부를 것이며, 憲政(헌정) 위기로 치달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988년 총선에서 與小野大(여소야대)가 이뤄지고 야당이 5공 청문회를 주도, 全斗煥 세력을 정리한 예가 있다. 그 덕분에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세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국회가, 종북 청문회를 통하여 종북得勢(득세) 시대를 마감한다면 청문회 主役들이 미래의 한국을 이끌게 될 것이다.
 
 
  우리가 도려내야 할 從北구조의 본질
 
 
 대한민국이 국가적, 헌법적 결단으로 해체시켜야 할 從北구조는 자유민주주의와 공존할 수 없는 일종의 암세포이다. 북한정권이 60여 년간의 끈질긴 對南(대남)공작으로 만들어낸 反국가적, 反헌법적 조직이고, 한국의 적화를 위한 전략적 교두보이기도 하다.

1970년대에 씨를 뿌리고, 80년대에 대학가에서 꽃을 피우고, 90년대 정치권으로 진입하고, 2000년대 이후 정권 속으로 들어온 세력이다. 한때 대한민국의 조종실을 차지하였으며 지금도 국가 중심부에 침투된 상태이다.

대한민국의 심장과 뇌수에 박힌 대못 같은 이 종북구조의 기본 성격은 反대한민국, 反자유민주주의이다. 진실, 염치, 양심, 正義, 자유, 교양, 예절을 파괴하는 바이러스이자 공동체의 敵이다. 從北구조의 권력화 역사는 1993년 김영삼 정권 출범에서 시작된다.
 
  1. 김영삼 정권은 좌파宿主(숙주) 역할에 충실하였다. 이념적 교양이 부족하였던 김영삼은 좌파에 이용되어 종북세력에 활동 무대를 제공하였다. 盧泰愚(노태우) 정부가 불법화하였던 전교조를 합법화시켜주기 위한 前 단계로서 해직교사들을 복직시켰다. 한국 현대사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역사관을 채택, 종북세력에 면죄부를 주는 정도를 넘어서 정당성을 부여하였다. 자신의 지지세력인 보수층을 분열시켜 김대중 집권의 길을 열었다.
 
  2. 김대중 정권은 6.15 선언을 통하여 김정일 정권과 결탁, 對南(대남)적화 전략에 협조하였다. 김대중은 국가보안법을 사실상 死文化(사문화)시켜 간첩과 공작원들을 편하게 해주었다. 공권력을 남용, 김정일 세력, 즉 종북세력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수호 세력을 탄압하였다.

從北좌파세력의 핵심인 전교조, 민노총, 민노당, 참여연대의 활동을 지원하였고 민보상 위원회를 설치, 북한정권을 위하여 복무한 인사들을 민주화 운동가로 둔갑시키는 길을 여는 한편 KBS와 MBC를 좌경화시켜 종북좌파의 활동을 응원하고 대한민국 세력을 위축시키도록 조종하였다.

김대중 세력은 반공적인 李仁濟(이인제)를 배제하고 자신의 종북노선을 계승할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을 지원하였다. 그는 對北(대북)송금과 퍼주기로 敵의 핵개발을 도왔다. 북한정권은 우리가 갖지 못한 두 가지 전략적, 정치적 무기, 즉 北核과 從北세력을 갖게 되었다.
 
  3. 노무현 정권은 김대중이 시작한 從北좌경화를 전면적으로, 全국가적으로, 汎사회적으로 심화시키는 한편 김정일의 대리인 역할도 했다. 과거사 위원회를 설치, 대한항공기 폭파 사건까지 재조사하여 북한정권에 면죄부를 주려고 음모하였다. 종북단체 출신들을 청와대 등 권력층 핵심부에 집중 배치, 애국세력을 탄압하고, 국정원의 간첩 수사를 방해하였다.

북한정권이 핵실험을 해도 금강산 관광을 중단시키지 않고 韓美(한미)연합사 해체를 밀어붙였다. 종북좌경 세력에 우호적인 이용훈을 대법원장으로 임명하였다. 일개 행정기관인 과거사 위원회가 대법원의 확정판결을 뒤집는 판정을 해도 이용훈은 항의 한 마디 하지 않았다.

사법부가 동사무소 수준으로 전락하고 국가반역자에 우호적인 판결이 속출하였다. 노무현은 민노당, 민노총, 전교조의 불법활동을 방조하였다. 이들의 법치파괴에 방해가 되는 경찰청장은 잘랐다. 김대중, 노무현은 대통령 사면권을 남용, 간첩 등 反국가사범을 풀어주고 복권시켜 정치를 하도록 도왔다.
 
 
 ‘從北癌(종북암) 환자’ 대한민국은 수술을 피할 수 없다!
 
 
4.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은 종북세력을 키우는 데 협력하였다. 김대중-노무현은 그런 반역적 행위를 함에 있어서 대통령의 헌법상 직무인 國基(국기)수호 의무를 위반하고 國憲(국헌)을 짓밟았다. 정권의 뒷받침 속에서 전교조-민노총-민노당-방송-법원-이른바 시민단체-교육계-종교계에 걸쳐 거대한 종북좌파 연대 세력이 형성되었다.

이들은 한국 현대사를 부정하고, 대한민국 건설세력을 매도하며, 친북反美 노선을 미화하고, 종북좌파세력의 법치파괴 행위를 눈감아 주었다. 언론, 법원, 정치, 교육계, 종교계의 주도권이 이들에게 넘어갔다. 이로써 국가파괴세력 斷罪(단죄) 기능이 마비되고 국민교양과 국가정신이 파탄되었다. 2007년, 이들의 깽판에 질린 국민들이 궐기, 선거를 통하여 從北 10년을 끝장냈다.
 
  5. 李明博(이명박)은 2007년 大選(대선)과 2008년 총선을 통하여 국민들이 몰아준 압도적 지지를 종북척결에 쓰지 않았다. 이념적 확신이 약한 이들로 국가지도부를 구성, 종북구조 해체라는 역사적 사명을 거부하고, 종북의 눈치를 보면서, 헌법의 칼을 뽑지 않고, 구조적 대응을 하지 않았다.

국민세금을 종북정당에 제공, 法治와 安保를 파괴하도록 돕는 일종의 국가적 자살행위를 방치하였다. 종북좌파적 역사관이 담긴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하였다. 그는 중도실용이라는 비겁한 기회주의로 일관, 허점을 보임으로써 종북세력의 반격을 불렀다. 종북좌파의 복지포퓰리즘 선동에 굴복한 새누리당도 좌경화하여 그들과 낭비적 정책 경쟁을 벌였다.

종북세력은 국군이 敵軍에게 당한 천안함, 연평도 사태 때 노골적으로 적편을 들었다. 그렇게 해도 선거에서 연승하니 4·11 총선 전에 종북本色을 드러내고 민통당-통진당의 '두통연대'를 결성하였다. 이들이 합의한 정책의 핵심은 국군을 無力化시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변혁하기 위하여 공무원 집단을 좌경화시키겠다는 것이었다.

이들은 국회장악을 자신하면서 종북本色인 저질-오만-반역질을 공개적으로 저질렀다. 통진당은 轉向(전향)하였다는 증거가 없는 在日(재일) 동포 간첩 前歷者(전력자)를 비례대표로 공천하였다. 체제 위기감을 느낀 유권자들이 막판 뒤집기에 성공, 체제를 수호하였다. 최악을 피하기 위하여 次惡(차악)인 새누리당에 국회 과반수 의석을 주었다. 그 후론 “종북은 안 돼”가 시대정신이 되고 있다.
 
  6. 2012년 大選으로 가는 길목에서 가장 큰 쟁점은 종북문제가 될 것 같다. 정부과 여당은 이를 쟁점화시키지 않으려 하였으나 분노한 국민들이 정면승부를 강제하는 형국이다. 4·11 총선으로 확인된 종북의 정체를 12월 大選으로 정리하는 게 국가적 책무이자 역사적 사명이 되었다. 종북구조 해체는 북한정권의 자신감을 약화시켜, 정권 붕괴로 가는 길을 재촉할 것이다.

이는 자유통일을 넘어 一流국가 건설로 가는 길이다. 종북구조를 해체하면 모래주머니를 차고 달리던 대한민국이 펄펄 날 것이다. 안보, 법치, 교육, 국민정신 분야에 퍼져 정상적 발전을 막아오던 암세포를 제거하면 경제성장률은 늘고 범죄발생률은 줄 것이다. 국민교양 수준도 향상될 것이다.
 
6󈽕가 300만의 죽음으로 공산주의의 악마성을 가르쳤다면 지금은 피를 흘리지 않는 제2의 6󈽕 전쟁이다. 毛澤東(모택동)의 말대로 전쟁은 피를 흘리는 정치이고, 정치는 피를 흘리지 않는 전쟁이다. 종북과의 싸움에서 대한민국 세력이 최종 승리하는 것은 한반도를 평화지대로 만들어 동북아의 번영을 보장하는 일이며, 세계사의 발전과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일이다.
 
  7. 이제 ‘從北癌(종북암)환자’인 대한민국은 종북구조 해체라는 암세포 절제 수술을 피할 수 없는 단계에 왔다. 從北癌(종북암)의 특징은 국가의 신경정신 분야를 주로 공격하고 특히 抗體(항체)를 無力化(무력화)시킨다는 점이다. 이 병에 걸리면 기억력, 도덕적 분별력, 彼我(피아) 식별력, 양심, 염치, 예절감각이 마비된다. 반면 自害的(자해적) 공격력이 강해진다.

특히 애국자들을 골라서 괴롭힌다. 건강한 세포로 위장, 암세포임을 특정하기 어렵다. 가장 유효한 판정법은 이른바 ‘김동식 공식’이다. 진보와 민주로 위장하고 있지만 北에 대하여 아래 다섯 가지는 절대로 비판하지 못한다. 세습, 주체사상, 지도자, 人權문제, 사회주의 체제. 온몸에 퍼진 암세포를 감기약으로 치료할 순 없다. 진실의 방사선 치료와 함께 엄정한 법집행이란 執刀(집도)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의 適期(적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8. 종북구조의 해체는 合憲的(합헌적) 방법에 따라야 한다. 헌법 8조에 따른 종북정당 해산, 국가반역-정치부패-병역기피 前歷者(전력자)에 대한 영구적 公職(공직) 취임 금지 입법, 대통령의 사면권 제한, 6󈽕 및 천안함 폭침 같은 敵의 전쟁범죄행위를 부정하는 자 처벌법 제정, 국가반역자의 민주화운동가 판정 취소,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역사 교과서 폐기, 국가보안법의 엄정 집행, 북한인권법 통과 등은 아직도 交戰(교전)상태인 나라의 체제 방어를 위한 필수적이면서도 최소한의 조치이다.

이런 제도는 한국보다 안보 상황이 좋았던 서독에서 운영하였던 것들이기도 하다. 국가 지도층이, 자유와 민주를 지키는 일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종북반역자들이 국가를 해치는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 하느님도 구제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