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지금은 우리도 전쟁을 준비할 때이다.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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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 군인, 軍 지휘부, 김정은이 모두 전쟁을 향하여 달려간다. 통제불능의 擴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개성공단의 한국인을 철수시켜야 인질로 잡히지 않는다./ 趙甲濟   
 
  1. 북한주민들은 전쟁을 원한다. 현재의 삶이 戰時下(전시하)의 삶보다 못하다. 전쟁을 해서 이기면 잘 사는 한국을 차지하니 좋고, 지면 北의 폭압 정권이 무너지니 더 좋다. 밑질 게 없는 것이다.
 
  2. 북한군인들도 전쟁을 원한다. 복무기간이 10년이고, 휴가 한 번 가지 못한다. 이렇게 지낼 바에야 화끈하게 전쟁을 해서 승부를 결정하고 싶어한다. 배고픈 군대가 배부른 군대를 이긴 적이 많다.
 
  3. 북한군의 지휘부도 전쟁을 원한다. 核공갈에 호응하는 從北세력을 믿고 기습 남침을 잘하면 이길 수 있다고 계산하든지 남침을 해도 核미사일을 가지고 있으니 최소한 휴전선 以北으론 반격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할 것이다.
 
  4. 전쟁을 원하지 않는 건 김정은 일당이었다. 그들의 특권적 삶이 하루 하루 즐겁기 때문이다. 문제는 김정은이 자신의 권위에 확신이 없다는 점이다. 약한 권위를 높이기 위해선 모험노선으로 갈 수밖에 없다. 장거리 미사일 발사, 3차 핵실험을 했더니 중국도 동참한 유엔 제재가 들어왔다. 여기서 주저 앉으면 모처럼 드높인 권위가 무너진다. 더 나가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핵무기 선제사용 위협까지 하게 되었다.
 
  5. 김정은은 이제 자기 말을 거둬들이기 어렵게 되었다. 군사적 도발을 하지 않으면 내외로 권위가 서지 않게 되었다. 주민, 군인, 軍지휘부, 김정은이 모두 전쟁을 원하는 쪽으로 정렬하였다. 상호 경쟁적인 선동으로 전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독재자가 이런 메카니즘에 얹히면 바라지 않는 전쟁을 해야 할 때도 있다. 내부 견제 기능이 마비되면 우발적 사고도 擴戰(확전)의 불씨가 된다.
 
  6. 김정은은 개성공단을 폐쇄, 한국인 근무자들을 인질로 잡아놓고 박근혜 정부를 갖고 노는 생각도 하고 있을 것이다. 1979년의 이란 호메이니 정권이 미국 대사관을 점거, 직원들을 인질로 삼아 미국의 카터 행정부를 농락하고, 카터는 이 사건으로 再選에 실패한 적이 있다. 이란과 친한 북한정권은 이 사례를 연구하고 있을 것이다. 朴槿惠 대통령이 카터 꼴이 되지 않으려면 개성공단에서 빨리 한국인들을 전원 철수시키고, 확실한 신변 보장을 받은 뒤 출근시켜야 할 것이다.
 
  7. 김정은이 군사적 도발을 하면 한국군도 이번엔 가만 있을 수가 없다. 약속대로 대규모 보복을 하게 될 것이다.
 
  8. 韓美軍의 보복으로 김정은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면 실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북한군이 서울을 포격하면 전면전으로 치달을 수도 있다. 만약 북한이 핵무기를 쓰겠다고 나오면 韓美軍은 선제공격을 할지도 모르고, 이때 핵무기를 사용할지도 모른다.
 
  9.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전쟁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 내부의 敵을 침묵시키지 않으면 북한정권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 도발을 초대할지도 모른다. 엄중한 시간이다.
 
  10. 수백 명의 한국인이 개성공단에서 인질로 잡히면 한국은 도발을 당하고도 對北강경책을 쓰지 못할 뿐 아니라 乙의 처지가 되어 석방을 구걸하는 입장으로 몰릴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안보 팀은 '위험을 알고도 국민을 敵地(적지)에 방치한 책임'을 추궁 받을 것이다. 종북 세력은 박근혜 정부에 책임을 轉嫁(전가)하면서 굴복을 강권할 것이다. 朴 대통령은 치명적 타격을 받을 것이다. 좌파성향 인물을 이런 판국에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한 業報(업보)를 받을 것이다.
 
  *전쟁의 비참함을 모르는 김정은의 과대망상적 선동, 핵무기의 효용성에 대한 자신감, 종북세력이 보내는 잘못된 신호가 합쳐지면 북한정권의 誤判을 낳는다. 거의 모든 전쟁은 오판에서 시작된다. 한반도의 전쟁위험도는 前例 없이 높다고 보고 대비해야 한다. 독재자는 약하게 보이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김정은은 더욱 그럴 것이다. 이렇게 판을 키워놓고 물러날 시간이 지났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