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李會昌 총재는 이쯤 해서 선동세력과 결별해야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192  
그러고는 李明博 정부에 대해서 친북청산을 함께 하자고 제의해야 한다. 선동방송의 개혁에도 협조하겠다고 해야 한다. 
趙甲濟   
 
 李會昌 총재의 자유선진당은 지금 번짓수를 잘못 찾아 엉뚱한 진영에 가 있다. 안전한 미국산 쇠고기를 MBC와 KBS와 좌익들이 위험물질인 것처럼 과장, 왜곡, 선동하는 데 많은 어린이와 젊은이들이 속아넘어가는데 정통보수를 자임하는 자유선진당이 이 선동세력과 합세하여 反정부 투쟁을 벌이고 있다. 선진당 안에서도 李 총재의 투쟁 노선에 대하여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애국인사들을 만나면 "제발 좀 말려달라"고 한다.
 
 李 총재는 지난 4월말까지만 해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의 졸속에 대해선 비판했으나 수입 거부는 안 될 말이라는 입장을 취했었다. 방송의 선동으로 청계천 일대에 군중이 모이기 시작하자 선진당은 선동세력과 한 편이 되고 말았다. 불행중 다행인 것은 李會昌 총재도, 선진당 의원들도, 촛불집회장엔 나가지 않았다.
 
 李會昌 총재가 주장하던 '검역主權'의 문제도 이명박 정부의 노력에 의해서 해결되었다.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할 때 한국정부는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고,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수입을 중단시킬 수 있게 했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 미국산 소는 원래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은가?
 
 李 총재는 선동세력이 앞으로도 주도권을 잡고, 李明博 대통령이 再起불능 상태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는지 모르지만 세상 일이 그렇게 돌아가지는 않는다. 벌써 민심이 反轉(반전)되고 있다. 거짓은 일시적으로 사람들을 속일 수 있지만 영원히 속일 순 없다. 거짓말을 조직적으로 퍼뜨리고 국민들을 속인 세력은 비싼 代價를 치를 것이다. 거짓말쟁이들과 손을 잡은 자유선진당도 그때 가선 함께 매를 맞을 것이다. 우선 보수정당이라는 주장을 할 수가 없게 될 것이다. 보수성이 빠지면 충청도 지역당이란 본질밖에 남는 게 없다.
 
 이쯤 해서 자유선진당은 좌경모험주의를 끝내야 한다. 선진당은 선동꾼-거짓말쟁이들의 대열에 서 있을수록 우스꽝스럽게 보인다. 大勢(대세)를 오판말라! 군대와 경찰력을 장악한 民主정부가 거짓선동으로 타도된 적이 있나?
 
 李會昌 총재는 선동세력과 결별하고, 李明博 정부에 대해서 친북청산을 함께 하자고 제의해야 한다. 선동방송의 개혁에도 협조하겠다고 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의 기회주의성을 견제, 비판하는 것이 자유선진당의 존립 의미 아닌가? 친북세력과 선동방송의 제1 피해자가 李會昌 총재 아닌가?
 
 KBS의 정연주 사장이 한겨레 신문 재직시 李會昌 후보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을 얼마나 악랄하게 비방했던가? 그가 두 아들을 미국 시민, 영주권자로 만들어 군대에 보내지 않은 것을 이회창 총재는 모르는가? 인간이라면 반드시 해야 할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복수를 왜 하지 못하는가? 합법적인 명예복수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명예를 지킬 수 없는 노예근성의 소유자이다.
 
 자신을 두 차례나 몰락시켰던 세력과 손 잡은 李會昌 총재는 도대체 어디로 갈 작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