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잘했다 박진 의원!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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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눈치, 친북 좌파 눈치, 이 눈치 저 눈치 보는 집권여당 국회의원들에겐 귀감이 될 사례다!
양영태   
 
 지난 18일 국회에서 한미 FTA비준 동의안 상정을 놓고 민주당, 민노당의 폭력적인 공격에 맞서 한나라당 外統委(외통위) 상임위원장인 박진 의원은 스스로의 단독 결정으로 FTA 비준안을 강행 상정시켰다. 한 마디로 박진 의원의 용기 있는 쾌거이자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본받아야할 규범적 용기라고 말할 수 있다.
 
 정치인이란 무릇 여론의 눈치도 보아야 하고 자기 행동에 대한 이런저런 이익도 챙겨야 하는 입장에 있지만, 때로는 국가 이익을 위해 분연코 자기를 던져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함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훌륭한 정치지도자가 보여 왔던 시대정신의 핵심적 요체였다.
 
 지도자의 리더십이란 무엇보다 대의를 위해서 자기를 던져야 할 때 던질 수 있는 용기가 핵심적인 단서가 된다는 뜻이다. 더욱이 박진 의원은 폭력에 맞서 당 내부의 협의와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홀로 상황판단해서 FTA의안 상정을 강행한 점을 매우 높이 평가해야 한다. FTA 문제는 좌파정권의 수괴인 노무현씨조차도 국가이익을 위해서 필요한 문제라고까지 말한 적이 있지 않은가…
 
 어떤 이는 충성경쟁 운운하며 박진 의원의 FTA 의안의 단독상정 강행을 비판하는 이도 있으나, 이는 비열한 인격성향을 지닌 자들의 박진 의원에 대한 일방적인 매도일 뿐이다. ‘국가이익’이 걸린 긴급한 사안이 불법폭력에 의해 저지되어야 하는 순간에 자기를 희생할 ‘용기’로서 강행상정 할 수 있다는 정치적 결단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본받아야 할 매우 중요한 ‘크리티칼 포인트’다.
 
 의정 활동한답시고 촛불 눈치, 이 눈치 저 눈치, 친북 좌파 눈치 보는 175석의 한나라당 모습은 아무리 잘 봐 줄래야 잘 봐주기 힘든 나약해 빠진 어린 모습이었는데, 금번 ‘박진의 용기 있는 모습’을 보고 한나라당이 제 모습을 찾아가는 어떤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쇠창, 죽창만 바뀌었지 줄톱, 해머, 전기톱, 소방 호수로 의정 활동장을 더럽힌 민주당, 민노당에 ‘박진의 용기’가 특효약이었음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자유언론인협회장·국민행동본부부본부장·인터넷 타임스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