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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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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박상학 대표 주거지에도 대남전단이 떨어졌습니다.
1월 29일 아침 8시 경 박상학 대표가 집을 나서 "자유북한운동연합" 사무실로 출근하던 중 주거지 아파트에서 불과 수십미터도 되지 않은 곳에서 북한이 보낸 대남전단 2장을 수거했습니다.
대남전단에는 "우리의 존엄을 건드린자들에게 차례질 것은 무자비한 불마당질, 불벼락, 불세례뿐! 일단 포문을 열면 풍선작전에 나선 쓰레기무리들을 송두리채 날려보낼 것이다"고 공갈치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핵과 미살일로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를 협박하는 것도 성차지 않아 이젠 대남전단까지 수도권에 마구 살포하는데 우리정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김정은의 대남전단은 괜찮고 탈북자들의 대북전단은 안됩니까?
지구촌 어디에도 이런 패배주의적이고 외세 의존적인 노예근성을 가진 위정자들과 정치집단은 없을 것입니다.
국군장병들과 국민은 분노하고 희생을 무릅쓰고 절대악 김정은독재와 싸우려고 하는데 겁먹은 비겁한 위정자들과 일부 장군들이 탈북자들의 대북전단을 막아나서는 것이 오늘의 이 나라의 비통한 현실입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조만간 남풍이 불면 평양의 김정은의 집 마당에 대북전단을 보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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