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김정은 입에 문재인 정권의 운명이 달려 있다!
 글쓴이 : 조갑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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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답이 없는 김정은!/ 趙甲濟   


김정은 김여정은 30대 초반의 오누이다. 이 두 남매가 북한정권을 끌고가면서 세계를 상대하려 한다. 잘 될까?
 
1. 김정은의 치명적 실수는 중국과 미국을 동시에 敵으로 돌린 것이다. 미국도 소련과 중국을 다 敵으로 돌리기 싫어 중국과 화해, 소련을 고립시켰다. 김정은은 중국이 좋아하는 장성택과 김정남을 처형, 암살하더니 이번엔 미국에 접근, 중국을 또 화나게 하였다. 북한 김정은의 생각을 한국 특사로부터 듣게 되었으니 시진핑은 자존심이 상하였을 것이다.
 
2. 효과가 나오고 있다는 對北 제재는 본질이 중국에 의한 제재이다. 미국이 풀어주고싶어도 중국이 싫다고 하면 풀 수 없다. 그런데도 김정은은 트럼프를 속여서 제재를 풀려 한다. 그러면서 시진핑을 소외시키려 한다.
 
3. 중국이 북한에 대하여 돈줄과 기름을 끊고 있다는 것은 동맹이 실질적으로는 파기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중국의 시진핑은 한국의 대통령들은 자주 만나지만 김정은과 만난 적은 없다.
 
4. 김정은이 미국에 접근할수록 중국의 對北제재는 더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 중국과 미국 사이에 김정은과 핵무기를 같이 보내자는 합의가 이뤄지면서 김정은 이후의 북한에 대하여 중국이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양해가 이뤄질지 모른다.
 
5. 문재인 정권이 이렇게 전략적 실수를 하고 있는 김정은 편에 서기로 하였다면 이 또한 전략적 실수가 될 것이다.
 
6. 김정은이 트럼프의 회담 수락 발표에 대하여 아직 반응이 없는 것은 고민에 빠졌다는 의미일 것이다. 만약 김정은이 북한의 비핵화가 아나라 조선반도의 비핵지대화와 미북 수교 및 평화정착을 위한 회담을 갖자고 제안하면 트럼프는 "내가 들은 이야기와는 다르다. 나는 속은 것 같다"고 나설지 모른다. 그렇게 되면 남북한 정권이 공모하여 트럼프를 속이려 하였다는 비판에 직면할 것이다. 김정의 입에 문재인 정권의 운명이 달려 있는 셈이다.
 
7. 세계를 속이려 하면 세계의 노예가 된다는 말이 있다. 북한정권이 워낙 거짓말을 많이 하여 이번의 속임수는 통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 여론과 언론은 트럼프에게 "또 속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링컨이 말하였듯이 모든 사람들을 일시적으로 속일 순 있다. 일부 사람들을 영원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을 영원히 속일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