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북한망명臨時정부' 추진된다!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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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정권은 淸算의 대상일 뿐" 자유북한운동 박상학 대표가 위원장

金成昱   
 

 탈북자들이 『북한망명임시정부』 추진에 나섰다.
 
 가칭 『북한망명임시정부추진위원회(이하 北韓臨政, 위원장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13일 설립취지문을 통해 『동족을 굶겨죽이고, 때려죽이고, 얼려 죽이는 金正日 정권은 북한인민의 대표자가 결코 될 수 없다』며 『우리는 2200만 북한인민과 1만3000여 탈북자들을 대표해 金正日 정권 붕괴 시까지 「임시정부」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北韓臨政은 『우리 민족을 가장 많이 학살한 북한의 수령독재는 오직 청산(淸算)과 정리(整理)의 대상』이라고 밝힌 뒤, 『이제 全민족, 全인류는 평양의 「산소호흡기」를 떼 내야 할 시점에 와 있다』며 『우리는 金正日의 노예로 전락한 2200만 북한인민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목숨 건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北韓臨政은 스스로 과도적 기구임을 강조했다. 이들은 『「망명정부」는 북한의 수령독재를 종식하고 自由와 人權이 존중되는 보편적 체제를 만들기 위한 과도적 성격의 「임시정부」』라며 『소기의 목적이 이뤄질 경우 대한민국 헌법질서에 의한 자유통일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립만으로도 북한인민들에게 희망과 용기 줄 것』>
 
 北韓臨政은 단체 결성 배경에 대해 『한반도 唯一합법정부는 대한민국 정부이며 북한의 수령독재는 反국가단체임이 분명한데도, 정치권 일각에서 「북한의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돼 우려를 금할 수 없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폭정에 신음하는 형제·누이·부모를 살리기 위해 불가피하게 北韓臨政의 기치를 내걸게 됐다』고 했다.
 
 北韓臨政은 향후 위원회 설립을 공식화하는 기자회견에 나설 계획이며, 탈북자들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해 갈 방침이다.
 
 위원장을 맡은 박상학 대표는 『北韓臨政은 金正日 선군독재를 타도하고 대한민국에 의한 자유통일을 이룬다는 목적 아래 만들어졌다』며 『北韓臨政의 설립만으로도 폭압당하는 북한인민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