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탈북자들을 송환하라!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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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의 탈북자들과 시민단체회원들이 태국수용소에 강금된 탈북자들의 송환을 위해 19일 외교통상부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탈북인단체총연합(자유북한운동연합, 겨레선교회, 탈북예술인총연합회 등)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라이트코리아, "어버이연합"은 19일 외교통상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국 이민국 수용소에 있는 탈북자 400여 명을 신속히 국내로 데려오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수용시설 부족 등을 핑계로 탈북자들을 데려오는 데 소극적"이라며 외교부와 통일부에 대해 국내에 임시 수용시설을 마련해 가능한 모든 탈북자들을 국내로 데려올 것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민간에서 수용시설과 탈북자들을 데려오는 비용을 해결할 용의도 있다고 덧붙였다.

집회 후 단체를 대표해 탈북자 한창권, 박상학, 이민복, 한종구씨가 외교통상부 남아시아, 대양주국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조속히 탈북자들을 모두 송환 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면담이 끝난 뒤 이들은 조선일보사를 방문해 기사를 쓴 기자들을 만나 진실여부를 확인하고 차후 대응방안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