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김정은이 기뻐하는 남남갈등 중단하라!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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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적 김정은이 기뻐하는 남남갈등 중단하라!

어제(2014.11.20) 북한노동당기관지 ‘노동신문’은

'변함없는 대결정책과 인권모략의 산물'이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 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대북전단 30만 장을 북쪽으로 띄워 보낸 사실을 거론하고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계속 묵인, 조장하고 있다며 "삐라 살포 행위는 괴뢰 패당이 감행하고 있는 반공화국 인권모략 소동의 한 고리"이며“"미국의 인권 소동에 편승해 북 인권법 조작과 유엔 북 인권사무소 설치 놀음에 미쳐 날뛰면서 조국과 인민의 버림을 받은 인간쓰레기들까지 내세워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고 있는 것이 바로 괴뢰 패당"이라고 비난했다.

이 노동신문 노설이 나가기 바쁘게 이날 오후 새누리당 하태경의원은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1월 7일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비공개로 보낸 전단은 북한이 아니라 경기도 여주에 갔을 것’이라는 황당한 거짓을 유포했다.

3일전에도 탈북자들의 대북전단이 북으로 가지 않고 남으로 떨어진다느니, 기부금을 모으기 위한 ‘쇼’라고 폄하, 모독하였다.

세습수령독재 선군독재의 폭정에서 인간의 모든 권리를 무참히 유린당한 2천만북한동포가 학수고대하는 탈북자들의 사실과 진실의 편지가 하태경의원의 눈에는 돈 모으는 수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단 말인가?

하태경의원은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전단이 북한으로 가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러면 한 가지 묻자.

당신이 지난시기 북한인권운동을 한답시고 미국의회에서 60만달러 등 미국민주주의 기금(NED)을 비롯한 미국에서 만도 100만 달러에 가까운 막대한 돈을 받아서 만들었던 ‘열린북한방송’을 북한에서 들어봤다는 탈북자들을 우리는 아직 만나지도 못했고 들은 적도 없다.

반대로 우리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10년가까이 대북전단을 보내면서 단 1달러도 미국정부에서 받은 적도 없으면서도 수천만장의 대북전단을 보냈다.
우리가 보낸 대북전단은 많은 북한동포들에게 알려졌으며 여기에 겁먹은 김정일은 지난 2011년 9월 3일 총정찰국 안모씨를 시켜 본단체의 박상학 대표에 대한 독침살해를 시도했고 그 범죄자가 지금 감옥살이 하고 있다.

금년만 해도 비둘기와 쥐를 잡아 소포로 보내면서 끊임없는 살인협박에도 모자라 ‘조선중앙방송’으로 박대표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지구의 끝까지 쫓아가 죽이겠다고 공포했다.

목숨걸고 북한동포들에게 진실을 알리려는 탈북자들을 비판하다 못해 도덕적인 음모와 모해까지 하는 당신의 목적과 의도는 뭔가?

거짓과 위선의 잔악한 독재자 김정은에게는 비수가 되고 피해자 북한동포들에게 진실의 빛을 주는 이 성스럽고 정의로운 대북전단을 모독하는 당신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당신이 우리의 대북전단에 단돈 100원이라도 후원했던가?
공개적으로 보내던 비공개로 하던 감노라 배노라할 자격이 있는가?

대북전단에 후원하는 침묵하는 수많은 국민과 탈북인권단체들, 북한인권천사 슈쟌 솔티, 인권재단 HRF가 당신의 눈에는 ‘사깃꾼들’로 보이는가?

하태경의원은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리더러 외부의 압력에 굴하지 말고 대북전단을 더 많이 보내라고, 대북전단을 폄하한 ‘새정연’의 김모의원을 명예회손죄로 법원에 고소하라고 했던 분이고 그 본인도 북한인권활동에 참여한 공로로 가슴에 금배지를 단 사람이 아닌가?

그런 사람이 탈북자들의 진실의 편지에 이토록 가혹할 수 있는가?

지금 전세계가 김정은을 반인륜범죄자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고소하고 수많은 국가들이 북한인권법을 실현시킨 마당에 지금 대한민국 국회는 ‘북한인권법’을 10년째 낮잠 재우고 있으면서 탈북자들의 피나는 북한인권활동에는 도움은 커녕 이토록 방해하고 비난하고 있는데 당신의 본분은 국회의원으로서 북한인권법 실현이 우선이 아닌가?

이땅에서 북한인민들에게 진실을 말한다는 것이, 북한인권활동 한다는 것이 이토록 비난받고 어렵고 눈물나고 위험한 일인줄 몰랐다.
2천만북한주민들이 대한민국의 이 참혹한 현실을 안다면 뭐라고 하겠는가?

여기가 대한민국인가? 평양인가?
하태경의원이 김정은이 그토록 바라고 기뻐하는 남남갈등, 국론분열, 대북전단 죽이기를 기어이 실현시키고 싶은가?

당신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냐 독재자의 하수인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냐?
거짓과 위선에 속고 있는 북한주민들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을 왜 당신은 그토록 폄하고 두려워하는가?

2천만북한인민과 탈북자들과 역사는 당신의 매국적 행위가 어느 끝까지 가려고 하는지, 김정은에게 얼마나 더 큰 기쁨을 주려고 하는지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다.

“잔인한 자에게 관대한 자는 동정 받아야 할 사람에게 잔인하다.”

하태경의원은 오늘의 이 매국적 행위를 마땅히 사과해야 한다.
주적 김정은이 기뻐하는 남남갈등 당장 중단하라?

자유북한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