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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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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바람이 드디여 북한으로 방향을 잠시 바꿉니다.
내일 9~15시 사이 바람이 북한으로 향합니다.(기상청 홈폐이지 참고)
11월 20일(목요일) 오전(10;30분) 본단체는 경기도 김포시 문수산(강화대교 건너기 직전 우회전 모란각식당 앞 집결)에서 전단지 10만장을 북한으로 보냅니다.
김정일과 그의 하수인들이 두려움에 짖어대건 이들의 적반하장 협박에 겁먹은 통일부가 자제요청하던 말던 사실과 진실로 거짓을 밝히려는 우리의 원칙은 5년전이나 지금이나 절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김정일의 폭정에 의한 북한동포들의 죽음이 계속되고, 고 박왕자씨에 대한 사과 없고, 대한민국과 우리 대통령에 대한 북한선군독재정권의 악날한 비난이 계속되고, 탈북자들을 강제북송시켜 정치범수용소에서 고문, 학살이 멈추지 않는 한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중단 없이 계속 북한으로 전단지 보낼 것입니다.
살인마, 민족반역자 김정일의 협박에 대한민국 국민이 피로써 사수한 자유민주주의를 포기해야 하느냐?
표현의 자유, 출판보도의 자유, 진실을 알려 줄 자유마저 포기해야 하나?
여기가 평양이냐? 서울이냐?
우리는 사실과 진실을 위해 자유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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