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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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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오전 11시 김정일의 생이날을 맞아 민족반역, 인권유린자 김정일선군독재를 비판하고 공포와 기아에 굶주리는 동포형제들에게 자그마한 정성이라도 표하고자 북한돈 216만원을 "풍선엽서"에 넣어 임진각 "자유의 다리"위에서 보내드립니다.
"남북교류법"에 북한돈 들여올 때 정부의 승인을 받으라고 했는데 지난 1월 30일 북한은 남북관련법, 합의사항 일체 모두를 폐지했습니다.
한쪽은 일방적으로 모두 파기했는데 우리만 지킨다?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4억 5천만달러 보냈을 땐 합법이고 국민의 승인 받았고 "남북교류법" 지키고 보냈는가?
민족반역적, 위헌적, 매국적인 "남북관련법" 마저 상대는 파기한 마당에 누가 누구를 상대로 적용하고 지켜라는 것인가?
우리가 현재 용도폐기 된 "남북교류법"에 의해 3년 감옥 간다면 그 전에 김대중은 300년 아닌 3번은 사형시켜야 될 것이다.
인간백정 김정일에 의해 수백만의 북한동포 오늘도 고문과 기아로 죽어가는데 이들을 살리려고 희망의 메세지, 생명수를 보내는 것을 불법이라고?
크리스챤, 장로 이명박대통령은 새겨 들으십시오.
"하나님은 악행을 저지르는 것은 물론 악행을 방관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역시 악행을 저지르는 것과 마찬가지다"고 하셨습니다.
악에 도전하고 악을 치려는 사람들이 감옥가야 되는 대한민국!
인륜은 어길 수 없다. 풍선엽서 "사랑하는 북한동들에게!"는 총칼이 막아도 DMZ를 넘을 것이다.
자유북한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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