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어떤 경우에도 대북전단은 계속 됩니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887  
오늘새벽 김정은은 “남측지역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 한다”고 하자 우리는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기로 하였다”는 남북공동발표문에 합의했다.

어제만 해도 박근혜대통령은 북한의 목함지뢰테러에 대한 시인과 사과, 책임자의 처벌과 재발방지 약속 없이는 대북방송을 멈추지 않겠다고 국민과 약속했다.

그런데 목함지뢰 도발의 주체가 누구인지도 밝히지 않고 잔인한 범죄행위에 대한 시인도 사과도 없이 비열하고 간교한 악마의 ‘유감 표명’ 한마디에 우리는 진정한 통일의 대상인 2천만북한인민의 사실과 진실의 알권리마저 ‘최고존엄’의 편의에 따라 편승함으로서 얼마가지도 못할 가짜평화를 원칙없이 적과 탈협했다.
 
앞에서는 대화와 협력이라는 ‘우리민족끼리’를 내들고 뒤에서는 우리민족살육하는  저 포악무도한 김정은의 변하지 않는 악마의 본성을 뻔히 알면서도 핵무기 보다 더 위력한 ‘대북심리전’이라는 우리의 비교할 수 없는 비대칭 전력을 이렇게 쉽게 포기한단 말인가?

그러나 우리탈북자들은 독재의 피해자 2천만인민에게 한 약속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지금 이 시각부터 공개던 비공개던 낮이던 밤이던 김정은을 규탄하는 대북전단을 즉시, 계속 북한으로 살포할 것이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