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일본 조총련 규탄 및 일본 극우 단체장 니시오카 츠토무를 비호하는 보수단체 반성을 촉구한다.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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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단체 니시오카 대표와 '국민행동본부' 서정갑회장이 호국영령들이 잠들고 있는 성스러운 사적비 앞에서 일장기를 휘날리고 있다.


"일본 조총련 규탄 및 일본 극우 단체장 니시오카 츠토무를 비호하는 보수단체 반성을 촉구한다."


니시오카 츠토무의 정체가 명확한 증거자료와 함께 공개되었다. 이자는 대표적인 일본의 극우인사로써 이러한 자에게 놀아난 보수단체의 사죄와 반성을 촉구하는 바이다.

문제의 발단은 국민행동본부의 서정갑 본부장이 “독도는 일본땅” 이라는 역사왜곡 교과서인 후쇼샤 판 채택을 강력 주장하고 “위안부를 포주에게 팔려간 케이스”라는 등의 망언을 일삼은 니시오카 츠토무 일본 기독교대 교수와 지난달 23일과 26일 백마고지에서 일장기를 들고 대북풍선을 날리면서 발생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은 니시오카의 전력을 들어 부적절한 연대 임을 지적하고 국민정서를 고려치 않은 경솔한 행위에 대한 대국민 사죄와 함께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국민행동본부의 서정갑 본부장은 니시오카의 역사왜곡 전력과 관련해, “우린 그런 것 따지지 않는다"라며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 나아가 그는 “우리를 비난하고 있는 단체 중에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라고 있는데 박상학의 친아버지가 조총련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니시오카씨에게 직접 들었다. 국정원에 혹시 위장탈북자 아닌가 의심되니까 조사해보라”고 주장을 하여 큰 물의를 빚고 있다.

또한 국민행동본부는 이달 1일 성명서를 내고 "몇몇 보수단체가 니시오카 츠토무(西岡力)일본 기독교대 교수가 참여한 것을 지칭하여 왜곡 비방하고 있다" 며 "니시오카 교수는 극우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자이다. 그는 일본인 납치자 본국 귀환 운동을 벌여 온 사람으로서 일제의 한국 식민지배를 비판하는 한편 국제사회에서 북한인권 문제를 꾸준히 제기하고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자유통일을 일본이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이다. 그(니시오카)를 극우라고 모는 세력은 남한의 좌익뿐이다"라며 색깔론까지 등장시켜 니시오카 비호의 수위를 높여 나갔다.

그러나 서정갑 본부장의 주장과 달리 언론은 이미 객관적 근거와 증거에 입각해 반한 극우 행각을 보여온 니시오카의 독도영유권 발언, 역사교과서 왜곡, 정신대사건 발언등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여 문제를 제기하였고, 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언론에 공개된 니시오카의 반한 극우행각은  그가 2005년에 발간한 저서 중  [한일 역사문제의 진실 조선인 강제연행 위안부 문제를 날조한 것은 누구인가] 와 2007년에 발간한 또 다른 저서 [알기 쉬운 위안부문제] 단행본에 명확하게 기술되어 있다.
 
니시오카가 기술한 내용은 정신대문제를 비하하고, 종군 위안부 문제가 날조 되었다는 주장을 담고 있으며 일본정부 및 군(軍)의 개입을 노골적으로 부정하고 있다. 또한 종군 위안부의 원인을 ‘가난과 매춘’으로 결론 짓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니시오카는 독도영유권 문제에도 깊숙히 개입한 인물이다. 2008년 7월 6일자 ‘역사왜곡 일본 중학교 사회과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의 독도명기' 란 제목의 산케이신문(인터넷판) 기사에서 "일본정부의 견해와 대응은 이전과 동일하며 한국의 반발은 말도 안 된다" 주장했으며 ’후쇼샤‘판 역사왜곡 교과서를 지지하는 일본 극우 모임인 새역모(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307인에도 이름을 올린, 그 누구보다 역사왜곡 활동에 앞장서 왔던 인물인 것이다.

이와같이 니시오카의 극우 행각이 이처럼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국민행동본부등 일부 보수단체들은 일본 극우세력을 등에 업고 국내 친일세력 규합에 앞장서온 니시오카를 자유민주인사라고 주장하며 감싸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행동은 보수단체를 지지해온 국민들에게 크나큰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어버이연합,납북자가족모임,자유북한운동연합등 보수단체는 7월 13일 일본으로 출발해 북한을 근거지로 활동중인 조총련을 규탄하고, 북한에 납치된 대한민국 자국민들의 생사확인과 무사귀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것이다.

아울러 14일 오전 10시 조총련중앙본부 앞에서 북괴의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독재자 김정일의 화형식을 통해 3대 세습독재정권 타도를 외칠 것이다. 또한 14일 오후 3시에는 니시오카의 사무실을 항의 방문하여 서정갑 본부장이 거짓으로 주장한 박상학 대표의 부친인, 박건희 해외탈북자동지회 회장의 조총련 개입설 발언에 대한 진상을 규명할 것이다. 또한 한일 외교문제를 만들고 있는 책임을 니시오카에게 묻고, 니시오카와 조총련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겠다.

우리 호국 보수단체들은 일본 극우단체의 잘못된 역사인식에 대해 우려를 표함은 물론 니시오카의 역사왜곡교과서, 정신대, 독도문제에 대해서도 정식으로 항의하고 사죄를 받아내고야 말 것이다. 이는 니시오카가 국내 일부 보수단체를 이용하여 비밀리에 자행하던 일본 극우활동을 중단시키기 위함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와같이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보수단체로서 “행동하는 애국의 본”을 보여줄터이니 일본 극우인사에게 놀아나 애국단체와 활동가를 좌익과 간첩으로 매도하는 망언을 일삼은 서정갑 본부장은 자신의 경솔함을 크게 반성하기 바란다.

니시오카 츠토무가 포함된 일본 극우단체들은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며 영토분쟁을 일삼고, 역사왜곡교과서를 만들어 일본 제국주의 부활에 앞장서온 자들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응당 이들에 대해 분노하고, 잘못된 역사관에 대해 심판 해야함이 마땅하다. 더욱이 보수와 애국을 자처하는 단체와 인물이라면 그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터인데 니시오카를 자유민주인사로 비호하는 서정갑 본부장의 최근 행보는 도저히 보수와 애국을 자처하는 인사로는 보이지 않는다.

서정갑 본부장에게 권고하는 바이다. 서 본부장은 니시오카와의 관계 및 정체를 명확히 밝히고, 니시오카의 반한 극우행각에 놀아난 점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라. 또한 일본 극우인사와의 관계가 있다면 이들의 어용단체로 전락하지 말고 관계를 청산하라. 그리고 재발방지 약속을 통해 대한민국의 건전 보수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우리는 “대한민국 정풍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안보와 애국을 팔아 사리사욕을 채우는 장사꾼 보수와 같은 부적격자들은 퇴출시켜야만 한다. 이들이 퇴출되지 않고 활개를 치고 다닌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기 때문이다. 정풍운동은 바로 애국 보수의 올바른 초석을 다지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후손들에게 자유 대한민국의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한 애국운동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2010. 7. 14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