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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주의자 최재성이 바로 매국노, 귀족, 변절자,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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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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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의 최재성의원이 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수경 의원과 백요셉 씨의 다툼은 조작적 냄새가 짙다”며 “녹음을 왜 했는지 분명한 이유를 밝혀야 하고 해당 술집이 (백씨가) 평소 출입하던 지역이었는지, 백요셉 씨가 녹취록을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논란은 탈북 귀족과 일반 탈북자의 괴리감에서 지적될 수 있다”며 “(탈북자 출신인)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의 학위 논란은 소송 사태로까지 번졌다”고 말했다. 그는 “조 의원이 박사로 행세하고 통일교육원장까지 지내고 집권여당 국회의원이 됐다”며 “일반 탈북자들은 이들을 탈북귀족으로 규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냉전적 대북정책으로 탈북자는 쓰레기 정보를 양산하는 일부 탈북자 때문에 이미지 먹칠을 당하고 있다”고 했다.
궤변치고 너무나 비겁하고 유치함을 넘어 조선노동당 대변인 성명을 듣는 것 같다.
지난 수십년간 감춰온 자신들의 종북성이 국민 앞에 만천하에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으니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최재성은 학창시절 동국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2기 학원자주화투쟁위원장을 지낸 운동권 출신이다.
주체사상, 김일성주의, 반미를 사상이념으로 북괴의 적화통일과 일치하는 ‘민족해방운동’이라는 반대한민국적 가치관을 가지고 대한민국 파괴에 앞장섰던 주사파이다.
그는 민주당 대변인시절 2008년 11월 26일 반인륜독재자 김정일의 폭정에서 눈과 귀를 빼앗긴 북한주민들에게 사실과 진실을 알리는 탈북자들의 편지(대북전단)를 보내는 본 단체를 ‘매국단체’라며 ‘사고 치라고 받아준 것이 아니다’며 김정일의 대변인으로 행세하던 자이다.
명색이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대한민국 헌법을 한번이라도 읽어 보았는가?
대한민국은 한반도와 그 부속도로 되어있다.
경상도에서 전라도로 이주하면 그곳에서 받아줬다고 하는가?
평안도, 함경도에서 서울, 경기도로 왔는데 최재성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그가 무슨 권한으로 받고 말고 하는가?
대북전단은 봉건수령세습독재의 거짓과 위선에 속고 있는 북한동포들에게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 인권이란 무엇인가, 자유민주주의란 어떤 것인가?
21세기 대명천지에 ‘장군님, 왜 배급을 주지 않습니까?’라고 불평했다고 공개처형하고 굶어죽지 않기 위해 압록강, 두만강 건넜다고 ‘정치범수용소’에 끌어가 학살하고 평화시기에 300만의 주민들을 굶겨죽이는 김씨왕조 선군독재가 왜 나쁜가? 등
목숨걸고 대한민국으로 넘어 온 탈북자들이 서울에서의 생활체험을 통해 알게 된 사실과 진실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 대북전단인데 이것이 애국인가 매국인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우월성과 시장경제, 풍요로운 국민의 삶을 알리고 반인륜적 김정은 3대세습을 비판하는 것이 쓰레기 정보인가?
사고는 바로 당신이 치고 있다.
그 더러운 입으로 오늘은 ‘탈북귀족’을 운운하며 민족살육자 김일성을 ‘아버지’라 거리낌 없이 내뱉는 양심의 배신자 임수경의 아바타가 되어 신성한 탈북자사회를 분열시키려고 탈북자들의 성공신화이고 귀감인 조명철 의원에게 한 폭언은 전체 탈북자들에 대한 모욕이다.
북한자체가 거짓과 위선인데 그곳에서 박사면 어떻고 교수면 어떤가?
노동당간부였으면 어떻고 ‘꽃제비’였으면 어떤가?
대한민국 품으로 들어왔으면 꼭 같은 탈북자가 아닌가?
종북으로 코너에 몰린 ‘민주통합당’에서 조명철의원을 이용해 탈북자사회를 분열시키고 ‘새누리당’을 색깔론으로 몰아 위기탈출 하는데서 당신을 총대 메라고 하던가?
아니면 김정은이 종북주의자, 주사파인 당신더러 이때 ‘충성심’을 한번 보여라고 명령하던가?
우리탈북자들은 알고 있다, 당신의 그 더러운 건모술수를.
우리탈북자들은 한사람같이 말한다
탈북자들의 분열을 꾀하는 최재성, 당신이야 말로 매국노, 변절자, 귀족, 쓰레기라고.
“자유북한운동연합”
201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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