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김부자 동상 폭파 ‘압록강동지회’가 주도했다.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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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6일 남한과 미국 정부의 지령을 받고 북한에 침투한 `테러범'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평통 대변인은 성명에서 "해당기관의 통보에 의하면 얼마전 괴뢰정보기관의 지령을 받고 우리 공화국에 침투해 동상과 대기념비를 파괴하려던 자들이 적발, 체포됐다"며 "범죄자들은 월남도주자(탈북자)를 비롯한 반역자들로서 미국과 괴뢰정보기관이 던져주는 돈에 매수돼 불순한 파괴암해책동에 가담하게 됐다는 것을 실토했다"면서 "이번 사건은 우리의 최고 존엄에 대한 극악무도한 특대형 테러사건이고 국제법을 난폭하게 위반한 중대 국가정치테러 사건"이라며 "우리의 최고 존엄을 감히 모독하고 그에 조금이라도 손을 대려는 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무서운 징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공갈협박 했다.

북괴의 괴변대로라면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들이 남한정보당국(국정원 등)과 미국의 사촉, 지원을 받아 북한에 다시 들어가 김부자 관련된 동상과 기념비 등을 폭파 또는 파괴하려다 ‘체포’되었다는 것인데 ‘천안함’과 ‘연평도’를 백주대낮에 선제포격당하고도 응징 한번 하지 못하고 현재 DMZ 상에 설치한 전광판과 대북스피커방송, 전단살포 재개를 발표했다가 조준사격의 공갈협박에 포기한 비겁한 현 정부가 북한내부에서 테러를 주도할 수 있을까?

‘탈북자’를 이용한 비열한 살인백색테러와 거짓은 김씨왕조가 하고 있지 않는가?

지난 9월 3일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 안학영을 시켜 본 단체의 대표에 대한 독침테러, 아들을 살리려 북한으로 돌아간 탈북자 박인숙 여인에게 강요한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란 자는 괴뢰정부(남한)로부터 정상적으로 지원되는 돈으로 공화국을 비난하는 대북삐라를 보낸다”며 거짓선동에 광분하고 있다.

여당대표까지 정면에 나서 대북전단을 가로막던 현 정권이 언제, 어디서 얼마를 지원했는가?
웬만한 대북단체라면 너도나도 챙기는 미국 NED, 국무성의 자금지원조차 1$도 받지 못한 것이 바로 “자유북한운동연합”인데 미국과 현 정부의 정상적인 예산을 받는다?

남한정부는 물론 미국사람들마저 ‘대북전단’에 대해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인색하며 두려워할뿐더러 아예 상종하지 않는다.
솔직히 본 단체는 2003년부터 대북인권활동과 ‘대북전단살포’에 전념하면서 북한내부의 자생적인 반체제단체인 ‘압록강동지회’ 등과 연계를 갖고 그들의 활동을 적극지원하려고 했으나 우리의 준비부족과 현 정부의 방해로 큰 도움을 주지 못한 것으로 통분을 금할 수 없다.

그리고 ‘압록강동지회’의 마OO동지가 양강도 혜산시에 위치한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과 삼지연 못가의 “조국진군 김일성군상” 등 두 곳에 대한 폭파를 기획하던 중 밀고에 의해 보위부에 체포된 후 무참히 희생됨을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 드린다.

‘압록강동지회’는 북한내부에 존재하는 반체제비밀결사체이지 남한에서 활동하는 탈북자들의 북한인권NGO가 아니다.

그런데 이들이 어떻게 갑자기 탈북자가 되고 남한정부와 미국의 지령과 후원을 받을 수 있는가?
선군세습독재를 반대해 결사한 탈북자단체들 마저 외면하는 남한정부와 미국이 어떻게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들을 시켜 북한으로 들여보내는가?

또 구사일생으로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들이 자신의 정체를 다 알고 있는 북한으로 무엇 때문에 무모하게 죽음을 자체해 다시 들어갈 수 있는가?
서울에 살고 있는 탈북자 누구든 물어보라, 북한에 살고 있는 부모형제가 피해갈까 두려워 언론에 나가는 것조차 꺼리는 것이 탈북자들이다.

북한을 인간생지옥으로 현대판 수령의 노예로 억압하는 3대세습독재에 결연히 항거한 내부의 분노를 공화국‘반역자’이고 3대 멸살대상인 탈북자들과 이들을 품어주고 정착시킨 철천지원수 남한과 미국에 그 예봉을 돌려 흔들리는 주민들을 기만하기 위한 가증스러운 테러이고 거짓과 위선의 선전선동일 뿐이다.

백주에 서울 한 복판에서 우리를 독침으로 살해하려던 김정은이 역으로 국제법을 운운하며  대한민국과 탈북자들을 향해 매를 들고 있다.
대한민국과 탈북자들에 대한 살육과 백색테러를 즐기던 악마의 피를 이어받은 3대세습독재자 김정은의 계속되는 공갈협박, 거짓과 위선, 악의적 선전선동에는 우리역시 실천투쟁, 행동으로 대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있는 사실, 진실 그대로 말할 것이고 2000만 북한동포의 해방을 위해 모든 희생을 무릅쓰고 선군세습독재를 끝장내기 위한 싸움에 계속 투신할 뿐이다.

(사) 자유북한운동연합.  (2012.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