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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장성택)까지 처형한 사악한 패륜아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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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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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2일, 대한민국국민들과 인류는 극악한독재자 김정은의 잔인한 혈육살인에 아연실색했다.
김정은이 하나밖에 없는 정치적 후견자이며 조언자였던 고모부 장성택을 자신의 후계자 ‘추대식’에서 건성건성 박수쳤다는 터무니없는 ‘불경죄’를 뒤집어씌워 특별군사재판 후 즉시 사형에 처했다고 사진까지 실어 자랑스럽게 전세계에 광고했던 것이다.
북괴가 일부러 공개한 장성택의 모습은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짐승과 다를 것이 없었으며 반면에 온몸에 혈육을 피를 바르고 광기에 미쳐버린 김정은의 히스테리 웃음은 300만의 북한인민을 굶겨죽인 민족의 철천지원쑤 김정일과 파쇼광 아돌프 히틀러, 도죠히데끼를 다시 보는 듯 했다.
40년간 북한 권력의 핵심으로 군림한 장성택은 29살짜리 어린처조카에 의해 12월 8일 로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무자비한 비판을 받으면서도 상단에 거만하게 틀어 앉은 김정은을 향해 ‘선군정치를 선민정치로 바꾸어야 한다, 재판도 없이 로동당의 충직한 간부들을 처형해선 안된다, 나라의 문호를 개방하고 경제를 개혁해 인민을 굶기지 말아야 한다’며 인민의 편에서서 김정은세습수령독재에 맞섰다해 한순간에 ‘반당반혁명종파행위자’로 낙인찍혀 끌려 나간 지 나흘 만에 형장의 이슬로 생을 마감했고 조카의 이러한 만행에 격분한 고모 김경희는 충격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앞서 처형된 장성택의 부하들인 리용하 로동당행정부1부부장, 장수길 부부장은 기관총으로 사살하고 너덜너덜한 시체는 화염방사기로 태웠으며 장성택은 ‘개만도 못한 인간쓰레기’라며 3일 굶긴 군견을 풀어 물어뜯게 하는 인간으로선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야만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21세기 대명천지 지구촌 어디에서 이런 소름 끼치는 잔인한 살륙이 벌어지고 있단 말인가?
지난 8월엔 은하수관현악단 현송월을 비롯한 김정은과 몸을 섞은 단원10명을 기관총과 화염방사기로 처형했는데 이들의 ‘죄’명은 조사과정에서 잔혹한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김정은과 놀았다는 말 한마디에 처형되었다.
그의 아비 김정일도 1980년 북한의 최고의 미인배우였던 우 인(남편 류호선 연출가)도 자신과의 불륜관계를 숨기기 위해 총살시켰다.
부전자전이라지만 하룻밤 데리고 잤으면 그만이지 그것을 발설한다고 인간을 화염방사기로 태우는 야만은 2천년전 노예시대 로마의 독재자 네로도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전무후무한 인류최악의 만행이다.
수백만 민족의 피를 묻힌 정은의 할애비 김일성은 자신의 경쟁자였던 조선공산당 당수 박헌영을 미국의 간첩으로 몰아 죽이는가 하면 한때는 자신의 동지였던 김두봉, 최창익, 박창옥, 김도만, 박금철, 리효순, 김창봉, 허봉학 등 수많은 ‘혁명동지’들을 반당반혁명 종파분자로 몰아 처형하였다.
김정일 역시 자신의 이모 김정옥(어미 김정숙의 동생)이 언니와 자신은 지주집안 출신이고 김일성이 후처 김성애와 치정관계를 언니가 보다 못해 권총을 남편에게 들이대며 ‘너와나 함께 죽자’며 위협한 사건의 목격자, 언니 김정숙을 죽음으로까지 몰고간 장본인이 김일성임을 발설하고 다니자 이모인 김정옥을 정치범수용소에 끌어가 처형했다.
할애비 김일성은 자신의 처 김정숙을 죽였고 아비 김정일은 이모 김정옥을 죽이고 김정은은 고모부 장성택을 죽였다.
인간을 벌레만도 여기지 않고 아내이건 형제이건 동지건 막 죽이는 인간백정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이놈들을 어떻게 백두산혈통, 위대한 수령, 인민의 어버이, 최고사령관, 공화국원수란 말인가?
김씨세습왕조는 우리민족역사상 최고의 살인마, 인민공화국의 원쑤, 인민연쇄살인범, 백두혈통 아닌 돼지혈통, 인간백정 야만의 혈통이다.
김정은의 아비 김정일은 쏘련 하바롭스크에서 낳았고 어머니 고영희는 일본태생 ‘째포’니 로씨아 우랄산혈통, 일본 후지산혈통 아닌가?
광기(狂氣)라고밖에 할 수 없는 이 살인극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김정은은 장성택 세력에 대해 '어디에 숨어 있든 모조리 쓸어 모아 무자비하게 징벌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장성택이 '인맥 관계에 있는 군대 간부'를 모반에 끌어들이려 했고 '청년 사업 부문'과 각종 기업소도 장의 동조 세력이라고 했으니 당과 군, 외곽 조직을 망라해 북한 전체를 피로 물들이는 대숙청과 공개 처형 사태가 이어질 것이다.
그러나 인류의 량심과 정의는 김정은의 희대의 살인극을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며 곧 준엄한 심판을 내릴 것이다.
동포여!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 어찌 인간들이 두려움에 떨며 이토록 침묵하고 있단 말인가?
김일성, 김정일 폭정 66년도 모자라 김정은의 3대노예로 또 40~50년을 암흑의 동토에서 벌레처럼 어찌 살수 있단 말인가?
일어나라, 2천만북한동포여! 사랑하는 부모형제여!
극악무도한 살인마, 인간백정, 인민의 원쑤 패륜아 김정은을 타도하자!/박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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